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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미식 팝업 선착순 예약 하기

세상을 보는 프도리 2025. 3. 13. 09:58

서울의 미식 문화를 대표하는 스타 셰프들이 한자리에 모입니다! 오는 3월 23일부터 24일까지 반포 세빛섬(솔빛섬)에서 열리는 '서울미식 팝업'은 미식가들과 시민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예정입니다. 이번 행사는 국제 미식 행사인 '아시아 50 베스트 레스토랑(A50BR)'의 2년 연속 개최를 기념하여 마련되었으며, 지난해보다 규모를 확대해 시민 300명에게 참여 기회를 제공합니다. 3월 18일 오후 2시부터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캐치테이블' 앱에서 신청할 수 있습니다. 스타 셰프도 만나고, 맛있는 음식도 즐길 수 있는 이 특별한 기회, 놓치지 마세요!

 

 

아시아 최고의 레스토랑을 가리는 미식 행사 2년 연속 개최 기념

서울미식 팝업

서울시는 국제 미식 행사인 '아시아 50 베스트 레스토랑(A50BR)'을 2년 연속 개최하게 되었습니다.

 

이는 서울의 미식 문화와 역량을 아시아 및 전 세계에 알리는 중요한 행사로, 서울의 위상을 높이는 데 큰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서울미식 팝업 행사 개요

'서울미식 팝업(Seoul table: Discover the taste of Seoul)'은 A50BR 개최를 기념하여 열리는 특별한 미식 행사입니다.

 

이번 행사는 3월 23일부터 24일까지 반포 세빛섬(솔빛섬)에서 총 3회 진행되며, 시민들에게 서울의 다채로운 미식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참여 셰프 소개

이번 행사에는 서울미식 100선에 선정된 대표 셰프들이 참여하여 특별한 메뉴를 선보입니다.

3월 23일: 최현석 셰프와 흑백요리사 팀

  • 최현석 셰프(쵸이닷): '흑백요리사' 등 미식 관련 TV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2024년 서울미식 100선에 선정되었습니다.
  • 참여 셰프:
    • 장호준(네기다이닝)
    • 윤남노(디핀)
    • 송하슬람(마마리마켓)
    • 김태성(포노 부오노)
  • 바텐더: 손석호(소코 바)

3월 24일: 강민구 셰프와 영 셰프 팀

  • 강민구 셰프(밍글스): 2025 미쉐린가이드 3스타를 달성하였으며, 2024 월드 50 베스트 레스토랑에 선정되었습니다.
  • 참여 셰프:
    • 박무현(무오키)
    • 박가람(드레스덴 그린)
    • 이찬양(오리지널 넘버스)
    • 이용우(해리스)
    • 임홍근 & 신가영(페리지)
    • 최규성(파티세리 뮤흐)
  • 바텐더: 임병진(바 참)

행사 일정 및 장소

  • 일정: 2025년 3월 23일(일) ~ 3월 24일(월)
    • 3월 23일:
      • 1부: 12:00 ~ 14:00
      • 2부: 14:30 ~ 16:30
    • 3월 24일:
      • 1부: 14:00 ~ 16:00 (A50BR 해외 참석자 대상)
      • 2부: 17:00 ~ 19:00
  • 장소: 솔빛섬(서울시 서초구 올림픽대로 2085-14, 세빛섬)

참여 방법 및 유의사항

  • 모집 인원: 총 300명 (회차별 100명)
  • 참가비: 1인당 4만 원
  • 예약 방법: 2025년 3월 18일 오후 2시부터 'ㅊ' 앱에서 선착순으로 예약 가능합니다.
  • 유의사항:
    • 티켓 재판매 및 대리구매 방지를 위해 1인당 최대 2매까지 구매 가능하며, 중복 신청은 불가능합니다.
    • 행사 당일 입장 시 예약자 본인 확인을 위해 신분증을 반드시 지참해야 합니다.

서울미식 100선이란?

'서울미식 100선'은 서울만의 고유한 미식 문화를 전 세계에 알리기 위해 2020년부터 푸드 콘텐츠 전문가, 미식 여행가, 식음 저널리스트 등 국내 미식 전문가들이 독창성, 전문성, 화제성 등을 고려하여 엄선한 서울 대표 미식 가이드입니다. 이 가이드는 매년 새롭게 업데이트되며, 서울의 숨은 맛집부터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레스토랑까지 다양한 미식 경험을 제공합니다. 이번 '서울미식 팝업'에 참여하는 셰프들도 이 리스트에 이름을 올린 바 있어 더욱 기대감을 높이고 있습니다.

 

지난해 행사와의 비교

작년 '서울미식 팝업'은 '셰프스 초이스 어워드'를 수상한 안성재 셰프가 감독한 특별 팝업으로 진행되었습니다. 당시 예약이 오픈되자마자 45만 명이 동시 접속해 단 10초 만에 150석이 완판되며 엄청난 인기를 끌었습니다.

 

올해는 규모가 2배로 확대되어 총 300명의 시민이 참여할 수 있으며, 참여 셰프들도 더욱 화려해졌습니다. 특히, 2025 미쉐린가이드 3스타를 획득한 강민구 셰프가 이끄는 영 셰프팀이 새로운 메뉴를 선보일 예정이라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전통주 칵테일과의 만남

이번 팝업 행사에서는 단순히 음식뿐만 아니라, 전통주 칵테일도 함께 즐길 수 있습니다.

  • **손석호 바텐더(소코 바)**가 첫째 날(3월 23일) 창의적인 전통주 칵테일을 선보이며,
  • **임병진 바텐더(바 참)**가 둘째 날(3월 24일) 행사에서 특별한 칵테일을 준비합니다.

서울의 맛을 한층 더 깊이 있게 경험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입니다.

시민들의 기대와 반응

'서울미식 팝업'은 미식 애호가들뿐만 아니라 일반 시민들에게도 큰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지난해 행사에 참여한 시민들은 "서울에서도 세계적인 셰프들의 요리를 직접 경험할 수 있어서 좋았다"라는 반응을 보였으며, 올해도 비슷한 기대가 형성되고 있습니다.

 

특히, 한정된 인원만 참가할 수 있는 행사인 만큼 빠르게 예약해야 한다는 점에서 경쟁이 치열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행사 후 기대 효과

'서울미식 팝업'은 단순한 미식 행사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서울의 음식 문화를 세계적으로 알리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 서울이 아시아 미식의 중심지로 자리 잡는 계기가 될 수 있으며,
  • 세계적인 셰프들과 국내 셰프들이 교류하는 기회가 마련됩니다.
  • 또한, 서울의 다양한 맛집과 전통 음식이 글로벌 미식가들에게 소개될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FAQs

1. '서울미식 팝업' 예약은 어떻게 하나요?

  • 3월 18일 오후 2시부터 '캐치테이블' 앱을 통해 선착순으로 예약할 수 있습니다.

2. 참가비는 얼마인가요?

  • 1인당 4만 원이며, 1인 최대 2매까지 구매 가능합니다.

3. 행사 당일 준비해야 할 것이 있나요?

  • 예약 확인을 위해 신분증을 반드시 지참해야 합니다.

4. 전통주 칵테일은 별도로 구매해야 하나요?

  • 아니요, 행사에서 제공되는 메뉴의 일부로 포함됩니다.

5. 행사 당일 주차가 가능한가요?

  • 세빛섬 내 주차장이 있으나, 행사 당일 혼잡할 수 있어 대중교통 이용을 추천합니다.